김유석, 최만식, 박호근, 박광순, 안극수 의원 ‘최우수의원’ 영예
김유석 의장 “의회을 통할하는 수장으로 부족하다 느끼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고 상생과 타협을 위한 노력을 평가해 준 것 같다며 더 긴장하고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최만식 의원 “초선부터 3선까지 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는데 다시 초심의 마음을 갖고 선출직으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
박호근 의원 “초선의원으로 민원과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다니면서 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 상을 통해 지역과 성남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박광순 의원 “이 상을 크게 생각하고 시의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은 의원 답게 소금역할을 다하겠다”
안극수 의원 “부족하지만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한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는 자세를 갖겠다”
이상은 성남시 기자협의회의 ‘2017 성남시의회 최우수의원 및 모범공무원상’ 수상의원들의 수상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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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기자협의회(회장:송길용, 이하 기자협의회)는 22일 오후 4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2017 성남시의회 최우수의원 및 모범공무원상’ 시상식을 가졌다.
성남시기자협의회가 선정한 최우수의원은 각 상임위별로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최만식의원(더불어민주당/태평1,2,3동,고등동,신촌동,시흥동), 경제환경위원회 박호근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동,하대원동,도촌동), 문화복지위원회 박광순의원(자유한국당/야탑1,2,3동), 도시건설위원회 안극수의원(자유한국당/금광1,2동,은행1,2동,중앙동)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자협의회는 지난 15일 ‘2017 성남시의회 최우수의원 선정’ 심사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 활동상황을 취재한 기자들의 평가와 시의원의 조례안 대표발의, 5분 발언, 시정 질의여부, 질의내용의 전문성, 대안제시 등의 항목을 평가해 각각 선정 했다.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수상의원들은 시민들의 삶을 보살피고 성남시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각 상임위에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줌은 물론 집행부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개선하는 등 시민의 대표로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범공무원상은 성남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홍기정)의 추천을 받은 성남시청 문화예술과 황중섭 팀장과 성남시청 고용노동과 이금선 주무관이 선정됐다.
황중섭 팀장 “공무원 생활 30년인데 그동안 여러 상을 받았지만 가장 뜻깊은 상인 것 같다며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겠다”
이금선 주무관 “격려에 감사하며 항상 시민의 행복을 생각하는 공직자로서 더욱 열심히 시민위한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어 공로부문에는 성남문화재단 홍보미디어실 강기수 실장, 성남도시개발공사 경영기획실 고객만족팀 박춘호 팀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남문화재단 강기수실장은 “문화 관련 홍보업무에 20년이 넘었는데 발로 뛰면서 성남문화발전에 대한 평가에 감사하고 더 열심히 뛰는 기회로 삼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남도시개발공사 박춘호팀장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격려에 감사하고 도시개발공사가 성남시민들과 밀접 돼 있는데 대 시민 서비스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기자협의회 송길용 회장은 “우수 시의원과 모범공직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이번 시상식은 성남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해야 하는 기관이자 책무를 가진 사람들에 함께 생각하고 동반 성장하는 성남시를 만들자는 취지와 더불어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시상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김유석 의장은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인터넷 생방송 실시와 본회의장 개방 등으로 열린 의정과 소통의정을 실천해 왔으며, 꾸준한 현장행정 활동과 소신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