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성남산업진흥재단 50대 직원 A모씨가 7층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1일 오전 11시40분께 성남산업진흥재단 7층에서 떨어져 곧바로 인근 분당 서울대병원을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날 9시에 출근해 사망 전까지 정상 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분당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길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