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향, 예술 영재 16명 대형 무대 세워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0월 2일과 4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2회 한국을 빛낼 영재 시리즈 연주회’를 연다. ▲ 성남시향이 술 영재 16명 대형 무대 세우는 제2회 한국을 빛낼 영재 시리즈' 연주회 포스터 © 성남매일뉴스 |
첼로 양상하·유수연·한단아, 바순 김진솔, 오보에 송현정, 하프 정자현, 트럼펫 박고은, 플루트 한여진·허다연, 바이올린 김경민·박지언·송예지·이승희·김채원, 클라리넷 추민경, 콘트라베이스 이정수 등이 성남시향과 협연한다.
이 가운데 박지언(바이올린 협연)양은 목동초 3학년에 재학 중인 최연소 연주자이다. 이번 연주회는 또, “감정을 지배하는 지휘 테크닉의 마법사”라 불리는 지수한 씨가 객원 지휘자로 나와 관중을 사로잡는 감성적인 지휘를 펼친다.
연주회 관람표는 인터파크 (1588-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5천원이며, 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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