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원 교수 출판기념회, '강일원의 열정- 노력하는 사람들을 격려하는 세상'
강일원 교수 출판기념회, '강일원의 열정- 노력하는 사람들을 격려하는 세상'
  • 송길용 기자
  • 승인 2024.01.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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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이양수의원, 김문수, 이정현 전 의원 등 축하의 말 전해
부천지역 정치인들과 지역 주민 등 축하객 1000여명 참석
강 교수 "공정과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건설에 초석 놓고싶어"

오늘은 "도전의 연속인 나의 인생길, 이제 나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날개를 펼 것이다"며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부천병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강일원 관동대 교수의 출판 기념회에 나와 있습니다.

부천소사 구민과 함께 뚜벅 뚜벅 걸어가고 싶다는 강일원 교수가 6일 「강일원의 열정- 노력하는 사람들을 격려하는 세상」 출판 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기념회에는 강일원 교수를 응원하는 정치인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는데요.

강일원의 인생보고서 '가난을 넘어 꿈을 향하여'는 중.고등 검정고시를 거쳐 방송통신대학을 17년만에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기까지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고 대학교수가 된 그가  "누군가의 삶에 희망의 등불이 되어 살아가고 싶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강일원의 민생 토크'는 강일원이 불우한 환경을 딛고 일어서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노력에 대한 허탈감을 털어내고 힘차게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싶다는 그가,  암울한 청소년기에 누군가에게 말했던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꿈을 향한 도전의 서막이기도 합니다.

강일원은 30년을 넘게 살아온 부천시에서 2003년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2010년까지 7년동안 소통의 중요성과 소신을 갖고 진실한 마음으로 지역민을 대할 때 그들의 마음을 얻는다는 정치 철학을 갖게 되었다. 이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대통령정무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국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는 경험을 했다고 말합니다.

​현재 관동대학교에서 정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일원 교수가 경험하고 고민한 대한민국의    어젠다를 통찰과 깨달음으로 되새겨 놓은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내 이름은 강일원 등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책의 1장 봄에서는 '나를 지칭하는 첫번째 말 대단한 놈',  2장 '여름은 부처시 소사구의 쌍투마차 정치인',   3장 가을에서는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강일원',   마지막 4장 겨울은 '나는 왜 국회의원이 되고 자 하는 가!' 내 이름은 강일원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국민의례, 축사, 축하공연, ‘강일원이 걸어온 길’ 축하영상 상영, 북 토크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관동대학교 미디어예술대학 정미숙 학장의 사회로 김문수, 권성동, 이양수, 이정현 국회의원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의 말을 전했고 부천지역 출신 정치인과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인사를 나눴습니다. 

강일원 교수는 이 책을 향해 “우리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 첫쩨, 문화강국, - 둘째, 세계가 롤모델로 삼고 싶은 나라, - 셋째, 준법정신과 예절이 지배하는 나라,  - 네째, 코리아드림이 이루어지는 나라,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미력 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것이 궁극적인 꿈이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는 암울했던 과거, 나름  지역 정치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국정 운영과 정통 행정관료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사람보다 열정을 가진 사람이 되고자 했다"며 새로운 도전과 응전을 통하여 이 땅에 공정과 정의가 강물처럼 흘러 누구든지 열심히 노력하면 자신의 뜻을 펼치고 상식에 맞게 살아갈 때 희망이 있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강 교수는 부천시의원을 시작으로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원과  대통령을 보좌하는 정무수석비서실 행정관,  그리고 부천대학교를 거쳐 관동대학교 정교수로 재직하면서 지난 2021년에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캠프와 중앙선거대책본부 '특별종교협력지원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정권교체에 기여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움직이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 좋은 얘기를 듣고 마음에 새기는 일은 오랜 습관이자 삶에 큰 밑천이다"고 강조하는 그는   정규학교라고는 달랑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인데요. 

​검정고시,  법학박사 학위 취득, 시의원과 대통령실 행정관, 대학교수를 거쳐 대한민국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열정을 가진 남자, 전라도 흙수저 작은 거인 강일원, 그의 새로운 삶, 그리고 끝없는 도전을 지켜보는 부천시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