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과 배현진 전.최고위원 특강 진행...800여명 당원 몰려 성황
국민의힘 광주시갑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함경우)는 지난 1월에 이어 9일 광주시문화재단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개최한 '2023년 국민의힘 광주시갑 당협 하반기 당원교육'이 성황을 이뤘다.
김기현 당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 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김학용 중앙위 의장,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이 영상으로, 현장에선 방세환 광주시장과 박혁규 전.국회의원 그리고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이 당원교육의 개최를 축하하며 현재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제2사무부총장)을 맡고 있는 함경우 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줬다.
800여명의 당원이 모인 현장에서 1교시 특강으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토교통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2교시 특강으로는 배현진 전.최고위원이 <2024년 총선 수도권 필승 방안>을 진행했다.
특히,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특강 종료 후엔 함경우 위원장은 <광주시 교통난 해소를 위한 건의문 전달식>을 통해 광주시민들이 매일마다 겪고 있는 교통난 해소를 위한 건의문을 전달하였고 원희룡 장관은 "GTX를 비롯하여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항과 더불어 광주시민들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함경우 위원장을 비롯한 광주시갑 당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윤석열 정부 2기 내각에서도 사통팔달의 광주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 화답했다.
배현진 전.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방세환 광주시장을 당선시킨 광주시 당원 분들께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함경우 위원장은 "내년 총선 승리를 통해 대통령도 국민의힘, 광주시장도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국민의힘으로 광주시의 힘 있는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 전했다.
이울러, 김기현 당대표의 명예 당원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