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대광위 광역교통 보완대책 선포식 개최
하남시-대광위 광역교통 보완대책 선포식 개최
  • 송길용 기자
  • 승인 2023.04.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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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대광위와 협력해 광역교통불편 해결”
이현재 하남시장이 광역교통 버스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광역교통 버스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와 신도시 주민들과 함께 하남 미사·위례·감일지구 광역교통 보완대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신도시별 주민대표들도 참여하여 광역교통 보완대책을 마련해 준 대광위 위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번 광역교통 보완대책은 지난 ‘2210월 하남시 미사·위례·감일지구가 광역교통개선 집중관리지구로 선정된 이래 약 6개월간 하남시, 대광위, LH 간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9개 노선 46대 신설 및 증차(DRT 6대 포함)를 하남시, LH의 재정지원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