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 연주자 이아람의 '타악실험실' 시즌2 공연이 지난해에 이어 오는 12월 열릴 예정이다.
이번공연 레퍼토리는 국악타악과 서양타악이 주를 이루고 사물놀이 가락과 굿 장단을 활용한 다양한 애드립과합주를 통해 새롭게 재편성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앞으로 전통음악의 새로운 해석에 도전하고 코로나로 힘들었던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도모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타악 연주자 이아람은 경기 성남에서 거주 및 활동 중이며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중앙국악관현악단 타악수석역임, 한.아세안 오케스트라 연주자와 국립국악관현악단, 경기도립국악단, 성남시립국악단, 여수시립국악단, 익산시립풍물단 등 객원 연주 등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는 성남시 지방보조금 지역예술인 창작활동 지원금으로 공연이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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