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숙 도의원, 의정회고록 출판기념회 성료
윤은숙 도의원, 의정회고록 출판기념회 성료
  • 송길용 기자
  • 승인 2016.01.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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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딸 영남의 며느리' ...사실상 4.13총선 출마 선언
 

경기도의회 윤은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남. 제4)의 의정회고록 「호남의 딸  영남의 며느리」출판기념회가 5일 오후3시, 성남 중원구 상원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700 여명의 지역구민과 지지자 및 성남지역 호남향우회 및 영남향우회 인사들과 도의회 김현삼 당대표, 시·도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장명섭 호남향우회 42대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여성정치연맹 김방림 총재, 대한간호정우 김희걸 회장의 축사에 이어 윤은숙 의원의 인사와 축하 케익 절단 및 만남 합창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윤 의원의 의정활동을 언론지면과 의정회고록을 통해서 보면 주민이 가장 아프고 필요한 것을 가장 필요한 시기에 찾아내어 해결하는 타고난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강득구 도의회 의장은 “윤 의원은 비교적 넉넉한 사람임에도 의정활동은 늘 가난하고 소외받은 사람들의 편에서 대신 외치고 싸워주는 진정한 일꾼”이라고 소개했다.
 
 김방림 여성정치연맹 총재는 “ 윤의원은 의정활동을 가장 왕성하고 기획력 있게 추진하는 의원으로 여성정치연맹이 성공적으로 배출한 의원”이라고 치하했다.
 
 특히 행사 말미에 영남과 호남의 인사들이 단상 앞으로 나와 함께 부른 노래 만남의 합창은 어느 출판기념회에서 보지 못한 동서화합의 상징으로 호남향우회장을 하고 있는 윤 의원과 영남향우회장을 지낸 부군의 그간의 노력의 상징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