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의원, 초중교 학생 안전에 최선
윤영찬 의원, 초중교 학생 안전에 최선
  • 송길용 기자
  • 승인 2021.11.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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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의원, ‘중원구 초중교 안전과 미관 개선’ 위한교육 특별교부금 총 5억 3천2백만원 확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

 윤영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시중원구)은 2일 성남시 중원구 지역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5억 3천2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성남동중학교 교실 및 특별실 출입문 교체, ▲단남초등학교 교사2동 외벽보수 등 총 2개 사업이다.

성남동중학교의 교실 및 특별실 출입문 교체 사업을 위해 2.6억원, 단남초등학교 교사2동 외벽보수 사업을 위해서는 2.72억원을 확보해 총 5.32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한 것이다.

성남동중학교와 단남초등학교는 그동안 출입문과 외벽이 낡아 미관상 문제와 안전상의 우려가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에 따라 성남동중학교의 교실 및 특별실의 출입문이 새롭게 교체되며, 단남초등학교의 교사2동에는 외벽 보수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주변의 경관이 개선됨은 물론,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안전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찬 의원은 “이번 특교를 통해 성남 중원구의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특교 사업을 비롯해 중원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예산 확보 및 사업 진행 상황을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