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한 종합대책 최종 점검
광주시,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한 종합대책 최종 점검
  • 서정석 기자
  • 승인 2024.09.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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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예방, 도로교통안전, 응급의료 등 분야별 대책 방안 마련
방세환 광주시장이 추석연휴 종합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매일타임즈] 광주시는 13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한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방세환 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부시장 및 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해 추석 연휴 종합상황관리, 안전사고 예방, 도로교통안전, 응급의료 등 분야별 대책 방안을 중점 점검했다.

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재난, 수송, 보건의료, 청소 등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방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부서가 분야별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