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초대 민선체육회장에 이용기 후보 당선
성남시 초대 민선체육회장에 이용기 후보 당선
  • 송길용 기자
  • 승인 2020.01.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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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경선 투표 이용기 76% 압도적 득표
이용기 회장 "공약을 꼭 지키겠다 실망시키지 않는 체육회장이 되겠다"
성남시 첫 민선체육회장에 당선된 이용기 전 성남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성남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선거에서 기호 1번 이용기(57)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오후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132표( 76.3%)를 얻은 이용기 후보가 39표(22.5%)에 그친 이기원 후보를 제치고 성남시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체육회장 선거는 성남시체육회 산하 경기종목단체 대의원 등으로 이뤄진 선거인단 총 199명 중 87%인 173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이뤄졌다.

이용기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체육회를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공약을 꼭 지키겠다 실망시키지 않는 체육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임기 중에 성남시에 경기도체육대회 유치를 꼭 성사시키겠다.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우승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용기 당선자는 성남시 첫 민선체육회장이자 제2대 체육회장으로 오는 16일부터 2023년 정기총회일 전날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원래 체육회장 임기는 4년인데, 다음 지방선거(2022년 6월)에서 선출되는 자치단체장의 임기와 맞추기 위해 이번에만 3년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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