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주간 논평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주간 논평
  • 김규일 기자
  • 승인 2020.01.09 0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자년 새해가 힘차게 떠올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1월 7일(화)부터 8일(수)까지 도내 언론사 방문을 통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2020년은 나와 이웃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고 경제가 힘차게 뛰며, 도약하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 경기도에‘포용’, ‘혁신’, ‘공정’이 살아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인 노력들을 경주할 것이다.

정치의 본질은 희망이라고 한다. 2019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결코 쉽지 않은 대내외적인 환경에서도 도민들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민주당 8대정책인 보편적인 복지확대, 경제민주화 추진, 일자리 창출 대책수립, 주거복지 정책강화, 교통 불편 해소, 보육의 공공성 강화, 교육환경 조성, 평화통일 기반 조성 등의 과제를 제시했고, 흔들림 없이 정책들을 관철시켜 나갔다. 이 중에서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고교무상급식 확대,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보편적인 복지 확대 등에서 나름 주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

올해에도 주거복지, 평화, 보육의 공공성 등 아직 도민들이 체감하기에 미흡한 분야를 중심으로 촘촘하게 정책을 펼쳐 민생의 최후보루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20년 경자년은 희망과 풍요를 상징하는 흰쥐의 해이다. 어려운 경제현황과 사회적인 갈등을 뛰어넘어 도민 여러분들의 모든 가정에 희망과 풍요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정치가 희망이 되고, 정책이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2020년을 향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끝.

2020년 1월 8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참석자 : 정윤경 수석, 김태형, 김강식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