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예비후보 '듣다, 잇다' 북콘서트 성료
윤영찬 예비후보 '듣다, 잇다' 북콘서트 성료
  • 송길용 기자
  • 승인 2019.12.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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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설훈 최고위원 등 현역 의원 대거 참석...청와대 등 정가 고위급 인사들 축하메시지
주민등 2000여명 북적...문재인 정부 초대 국민소통수석 그리고 정치입문까지 흥미진진
윤영찬 예비후보가 이재일 사회자의 질문에 자신의 숨은 이야기를 
윤영찬 예비후보가 이재일 사회자의 질문에 자신의 숨은 이야기를 

4.15총선에 출마하는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이 동아일보, 네이버, 청와대로 이어지는 자신의 숨은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에세이 '듣다, 잇다'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8일 오후 3시 성남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윤영찬 예비후보 북콘서트에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설훈, 최고위원과 원혜영, 서영교, 김태년, 김병관, 김병욱, 박홍근, 송갑석, 김영주,도종환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의도 정가에서 내노라하는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건냈다.

윤영찬 예비후보의 '듣다. 잇다' 북콘서트에 참석한 더물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
윤영찬 예비후보의 '듣다. 잇다' 북콘서트에 참석한 더물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윤영찬 예비후보의 국회출입기자시절 특종기사의 배후로 알려진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권혁기 전 청와대 춘추관장과 전,현 비서관들이 대거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은 물론 지역 주민 2,000여명의 참여로 북콘서트장 내외가 발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이날 북콘서트 1부 사회는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2부 북콘서트 사회는 이완배 민중의 소리기자가 재치있는 사회로 콘서트를 이끌었다. 초대패널로는 정해승 전 청와대디지털소통센터장과 이태일 전 NC다이너스 사장이 나서 윤영찬 예비후보의 꿈 많았던 어린시절과 학창시절,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네이버 부사장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에 이르는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갔다. 

 윤영찬 예비후보의 북콘서트 '듣다, 잇다'에 참석한 내외빈과 주민2000여명이 스포츠센터를 가득 메웠다.
 윤영찬 예비후보의 북콘서트 '듣다, 잇다'에 참석한 내외빈과 주민2000여명이 스포츠센터를 가득 메웠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국정 안정과 국회 정상화라는 과제를 안고 제21대 총선에 뛰어들게된 정치입문 스토리와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 등을 소개하며 2시간여의 북콘서트를 마무리했다. 

한편, 윤영찬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 성남시 중원구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