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석 의장, "아시아 실리콘밸리 조성에 적극협조, 성남시 경제에 활력이 될것"
제248회 성남시의회 임시회가 25일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1월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됐다.
이날 열린 1차 본회의에서 박문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가을 들어 여러차례 발생한 태풍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집행부에서 실시한 사전점검과 예방활동, 비상근무와 더불어 시승격 46주년 축하하기 위한 축제 등 현장엣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한 공무원을 치하했다.
이어 박 의장은 "은수미 성남시장의 시정운영에도 박수를 보냈다. 박의장은 성남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의 실리콘밸리를 조성해 미래의 혁신산업이 살아숨쉬는 세게속의 성남을 만들고 더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키워 나아가기 위해 시장직속으리 아시아빌리콘밸리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성남시의 재 도약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새로운 성남의 도약을 설계하고 있는 은수미 시장의 정책성공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성남시의회도 경제적으로활력이 생기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에 적극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와 조례안등 일반의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심사 안건 하나하나 세심한 관심을 갖고 각종시책과 사업의 대한 진행상황과 성과를 파악해 전반적인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고 앞으로 다루게 될 2020년도 예산안 심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회기에 2019년도 행정사무처리 상황청취와 조례안등 일반의안 심사와 성남시 시민옴브즈만 임명 동의요구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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