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시민소통으로 “새로운 하남 만들 터“
김상호 하남시장, 시민소통으로 “새로운 하남 만들 터“
  • 송길용 기자
  • 승인 2018.07.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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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 기관방문 첫 공식일정 소화...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따뜻한 도시 건설위한 행보

김상호 하남시장은 3일 시민중심, 새로운 하남을 만들기 위해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관내 유관단체 및 기관 33개소를 방문.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

▲ 김상호 하남시장이 33개 기관방문 첫 공식일정 소화했다.

이날 방문은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를 시작으로 ▲ 유관단체로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등을, ▲ 장애인단체로 하남시장애인연합회,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회 등을, ▲ 보훈단체로 하남시재향군인회,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 등을 방문했고, ▲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하남문화원, 경기광주세무서, 한강유역환경청의 기관 방문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따뜻한 도시건설과 새로운 하남을 만들고 40만 하남시대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 시민의 고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취임식도 생략한 채 태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재난비상체제로 전환. 재난취약지역 현장점검 등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