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에버 코딩스쿨, 학부모 대상 ‘코딩교육 특강’ 개최
이노에버 코딩스쿨, 학부모 대상 ‘코딩교육 특강’ 개최
  • 장미라 기자
  • 승인 2018.02.14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중등 학생 대상...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 프로그램 제공

이노에버 코딩 스쿨(대표 김낙경)이 코딩교육에 관심있는 초•중•고등 학부모 설명회와 소프트웨어(SW) 입시전략 특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딩교육 설명화와 특강은 오는 3월2일과 3일 양일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원터가든 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김낙경 이노에버 코딩스쿨 대표 겸 동아대 교수가 ‘초•중 코딩 교육 왜 필요한가’를 주제의 강연과 이덕윤 이노에버 부사장의 '이노에버 코딩스쿨의 차별성'을 설명한다.

특강은 신상우 진학사 여의도 센터장이 소프트웨어 대학입시 전형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을 개최하는 이노에버 코딩 스쿨은 연매출 150억원의 중견기업 ‘이노에버 솔루션’이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코딩 교육 전문기관이다.

이노에버 코딩 스쿨은 프로그래밍 기초, 알고리즘의 이해 등 다양한 코딩 교육이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코딩 업체에서 제공하는 교재 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코딩기술을 사용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3D프린팅, 로봇,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등을 직접 체험해보는 Maker Space 강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욕구를 고취하고 컴퓨팅적 사고와 창의성으로 일상생활의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선도적인 코딩 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다양한 시연 및 테스트를 위해 100평 규모의 시연공간도 갖췄다.

김낙경 대표는 “고려대, 중앙대 등 20여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노하우를 이노에버 코딩 스쿨에 집약했다.”며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서 교육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