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사업 동참...이수찬 대표, 다양한 나눔 실천 의지 밝혀
국내 인증교정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천시 마장면 소재 ㈜HCT(대표 이수찬)가 최근 이천시(시장 조병돈)를 방문하여 행복한 동행 사업에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2000년 5월 설립하여 모든 산업분야의 기기,제품 등을 시험측정하고 인증하는 전문기업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상공의 날에는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등 선두기업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관내 대표적인 기업이다.
기탁식에서 이수찬 ㈜HCT 대표이사는 “회사가 지금까지 성장하는 데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컸으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환원하는 것은 기업으로서 당연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병돈 시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임직원이 함께 마련해준 성금이라 더 의미가 크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이천시를 만드는데 단단히 한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도 함께 참석하여 이천시의 행복한 동행 사업 취지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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