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광주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서정석 기자
  • 승인 2024.04.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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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소방 10개 기관, 기관단체장 모여 현안사항 논의

 

방세환 광주시장이 통합방위태세확립을 위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서 화이팅을 하고있다.

광주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10명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신규위촉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통합방위 유공 표창 대상자 추천 건을 심의 처리했으며 통합방위체계 강화를 위한 협조방안 등을 논의했다.

 방 시장은 “최근 북한에서 수도권을 겨냥한 포 사격 훈련과 신형탱크를 공개하는 등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해 평시와 전시 모두 대응할 수 있는 민‧관‧군‧경‧소방 상호 간의 유대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통합방위 기관들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