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현동, ‘새마을의 날 기념 바자회’ 개최
천현동, ‘새마을의 날 기념 바자회’ 개최
  • 김현식 기자
  • 승인 2016.04.22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남시 천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희영, 김혜련)는 지난 22일 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새마을의 날 기념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주민센터 옆 마을회관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국수, 떡, 부추전 등과 참기름.들기름, 남성구두와 옷등 생활용품도 판매했다.

이희영 새마을협의회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주변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새마을의 날 기념으로 이번 바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오늘 행사에 많은 도움과 격려해 주신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지역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