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체육회, 육상 등 23개 총목 300여명 출전...1위 목표
성남시체육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포천시에서 열리는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육상 등 23개 종목에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시체육회는 오는 25일 오후 5시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1층 이벤트 홀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한 출전선수와 감독,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할 예정이다.
포천시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23개 종목 중 21개가 정식정목이고 농구, 레슬링, 바둑 등 3개 종목은 시범경기로 치러지며 성남시체육회는 이 기간 동안 선수단 숙소에 본부 상황실을 운영해 선수단의 편의 를 위해 각종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편 성남시체육회는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4월 1일부터 1박2일간포천 한화리조트에서 성남시체육회 이사를 비롯한 체육회 가맹경기단체장 및 전무이사와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체육대회에 대비해 출전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 점검과 행정적 지원을 확인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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