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있는 여당의 4선 중진의원이 되어 성남 지하철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
새누리당 신상진 국회의원(성남 중원) 후보가 25일, 4.1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신 후보는 "33년간 성남을 떠나 본 적 없는, 성남을 누구보다 제대로 아는 일꾼으로서, 잃어버린 3년으로 인해 멈춰버린 성남에 활력을 되살리고서민과 약자가 살맛나는 중원을 만들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신 후보는, "성남에서 가난한 서민 정치인으로 오직 성남 발전을 위해 이웃 서민들과 함께 든든한 버팀목으로 반평생을 살아왔다"면서,
"중단 없는 중원 발전을 위해서는 자신의 이익에 따라 말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는 가벼운 정치인보다는, 그저 묵묵히 서민을 위하고 낙후된 성남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후보는, “2015년 4.29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짧은 8개월 동안 정말 쉼 없이 뛰고 또 뛰면서 열정을 다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면서,
"힘 있는 여당의 4선 중진의원이 되어 성남 지하철 시대를 반드시 열고 당리당략을 떠나 국민의 입장에서 행동하는 정치인, 싸우지 않는 정치인, 국민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늘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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