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마을 공동체 만들기, 지역경제 활성화 대안, 명품교육도시 만들기 등 제시
새누리당 변환봉 성남수정 예비후보가 15일 성남시의회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인재영입 1호, 성남세대로 중앙당이 주목하는 힘 있는 후보”임을 자처했다.
변 예비후보는 이날 "새누리당의 젊은 인재, 성남세대의 새로운 희망이 될 성남의 아들을 자처하며, 성남의 다음세대들에게 ‘나도 우리지역에서 멋진 꿈을 꿀 수 있다’ 희망을 주기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노력한 만큼 내 꿈을 이룰 수 있고, 내 아이들에게 살도록 권하고 싶을 곳을 만들기 위해 정치이념이나 진영논리가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적인 답을 찾아 신뢰와 소신 겸손의 정치를 하기위해 정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변 후보는 “중앙당이 주목하는 힘 있는 후보로 신뢰와 소신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젊고 때묻지 않은 새로운 후보로서 지역과 괴리되어 중앙에선 공허한 이념투쟁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문제에 몰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변 후보는 ▲ 첫째, 살고 싶은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위해 대규모 재개발을 추진하며 원주민들이 삷의 터전을 떠나는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통해 가옥주의 부담이 최소화고 재정착률이 높아지는 재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법원, 검찰청 이전문제를 중앙당이 주목하는 힘 있는 후보인 자신이 직접나서겠다며 법원, 검찰청 이전 문제를 1공단부지 활용문제와 연결, 지역상권 활성화의 계기로 삼고, 남한산성 인근과 중앙시장, 신흥역 인근 상권, 가천대 인근상권에 이야기를 만들어 풍물시장, 명물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셋째, 명품 교육도시 만들기 위해 교과실력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예산을 확보하고 본 시가지의 고등학교들이 우수 고등학교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변환봉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을 꾀하고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적절하게 국정에 반영되어 국가지원을 확실하게 이끌어 내기 위해 지역사정을 잘 알고 중앙에서 힘 있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주목받는 대변인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최고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