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도의원, 한국지방차치학회 우수조례 개인부문 우수상 수상
최만식 도의원, 한국지방차치학회 우수조례 개인부문 우수상 수상
  • 송길용 기자
  • 승인 2022.02.19 2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이 제18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만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성남1)이 2022. 2. 18 충주시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제18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 조례’시상식에서 「경기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인 부문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는 2020년 10월 최만식 도의원이 대표발의 하였으며,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참여기회 보장과 고용지원, 문화시설에 대한 접근성 제고, 장애예술인 작품에 대한 판로 지원 등의 사업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장애예술인의 안정적 창작환경 마련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만식 도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마련은 도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을 비롯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문화예술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임 밝혔다.

최만식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평소 소통을 강조하는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을 한층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