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가섭)은 2월 10일 만족최대명절 설을 맞아 ‘행복한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2월 10일 진행하게 될 설맞이 ‘행복한 선물꾸러미 나눔’은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와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가 후원으로 지역 내 어르신 310명에게 정성스레 전달 될 예정이다.
‘행복한 선물꾸러미 나눔’은 명절에 홀로계실 어르신이 따뜻한 한 끼의 식사로 마음을 위로받고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되었다. 특히, 코로나의 장기화로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영양불균형을 예방하여 건강한 일상을 선물하는 의미와 함께 코로나우울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도 더해서 정성껏 준비하였다. 따스함을 듬뿍 담은 선물꾸러미는 떡국 떡, 사골곰탕, 삼계탕, 전복죽, 신선한 과일 등으로 구성하였다.
한솔종합사회복지관장 가섭스님은 ‘우리 어르신들에 어느 때 보다도 이웃의 온기가 필요할 때 정성껏 행복한 선물꾸러미를 준비해준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와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에 깊이 감사하다. 명절에 홀로 보내실 어르신들에게 외로움을 녹리는 따듯한 선물이 되었을 것이다. 지속되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르신들이 참 힘겨워 하신다. 명절을 맞아 우리 함께 개인병역과 사회적 참여방역으로 조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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