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방범순찰 현장행정 나서
성남시 수정구는 주민과 소통․공감하는 4대 현장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시민안전을 위해 매주 1개동씩 남.여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야간순찰에 나서는 ‘언제나 안전한 수정구 365’ 운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4일 야간순찰은 태평3동 어머니자율방범대원들과 안전한 수정구 만들기를 위해 오후 8시 30분부터 야간순찰을 펼쳤으며, 대원들과 함께 순찰하며 대화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더욱 의미있는 순찰활동이 되었다.
수정구에는 29개 804명의 남·여 자율방범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매일 20:30분부터 24시까지 각동의 우범지역과 공원, 학교, 학원가 등을 순찰하며 주민생활안전에 힘쓰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시작하여 올해 6.30일 매주 월요일 순찰을 끝으로 현재는 매주 화요일 각 동별 야간순찰을 하는 등 요일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현재까지 109건의 불편사항을 발견하여 109건 모두 처리했다.
한신수 수정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원들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야간순찰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연중 시민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수정구 만들기에 힘쓸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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