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후보, 릴레이 민생탐방
신상진 후보, 릴레이 민생탐방
  • 김현식 기자
  • 승인 2015.04.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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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정챙위의장 등 지도부 금광11구역 방문
▲ 신상진 후보가 원유철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지도부와 함께 상대원시장을 방문 격려하고 있다.

4.29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새누리당 성남 중원 신상진 후보는 18일 오후 4시부터 금광1구역 주민대표자회의ㆍ도촌동 보호관찰소 이전 부지ㆍ상대원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서청원 최고위원ㆍ원유철 정책위의장ㆍ노철래 국회의원ㆍ이우현 국회의원이 함께 했으며, 중원구 지역 주민들의 최대현안인 재개발 문제를 주민대표자들과 함께 점검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신 후보는 조속한 시일 내에 더 많은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개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도촌동 보호관찰소 이전 부지를 방문하여 신 후보는 인근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청취한 후, 주민 동의 없는 일방적 이전에 대해 반대하며 도촌동 보호관찰소 이전 백지화의 대책 수립을 약속했다.

또한 상대원시장 곳곳을 순방하며 상인들과 만나 신 후보는 재래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진 상대원시장삼거리 유세에서 서청원 최고위원은 “18대 국회의원 299명 중에서 재산순위가 꼴찌에서 8번째였던 신상진 후보야 말로 서민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며, 성남지역의 맞춤형 지역 일꾼이다.”라고 밝히며, 지역 유권자들의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노철래 국회의원ㆍ이우현 국회의원 역시 “성남 중원을 가장 잘 아는 후보는 바로 신상진 후보”라며, 신상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신상진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저는 30여 년간 성남의 서민들과 함께 했고, 이제 당선 된다면 힘 있는 집권 여당의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상대원에 지하철을 연결하겠다”며, 대표 공약인 위례-성남-광주 도시지하철 노선 연장 실현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