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성남모란시장서 '성남시 재정파탄· 저질식수· 성남FC부실운영 보고대회' 열어
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대표의원·이재호) 의원들이 9일 오후 성남모란시장 앞에서 '성남시 재정파탄· 저질식수· 성남FC부실운영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성남시의 비공식 부채가 6천 억원에 달하고, 저질 수돗물을 비싼 돈 주고 먹었다"고 주장하며 길거리 장외 집회를 열였다. 이날 집회에는 당 소속 성남시의원과 경기도의원, 당협위원장, 지역 시민단체 대표, 애국시민연합 관계자는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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