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첩사, 옛 기무사 출신 군인들 충원… "보안·방첩 역량 강화" 군 당국이 보안·방첩 역량 강화를 위해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출신 현역 군인 등을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부대원으로 충원했다.19일 군 당국에 따르면 방첩사는 보안·방첩 업무의 전문성·활용성 등을 고려해 올 1월부터 전문 인력 채용을 진행, 준사관·부사관 등 실무급 인원 위주로 부대원을 추가 선발했다.이 같은 절차를 거쳐 선발된 부대원은 수십명 규모이며, 지난 2018년 기무사가 해편돼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출범할 당시 원대 복귀했던 군인들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현재 국군방첩학교에서 심화과정 교육을 받고 정치 | 김현식 기자 | 2023-04-19 10: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