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건축사회“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
성남지역 건축사회“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
  • 송길용 기자
  • 승인 2018.01.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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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지역 건축사회와 건축공사감리위원회 회장 이주호 외 임원 5명이 25일 중원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0포(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성남지역 건축사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관내 건축사무소 소장 74명이 회원으로 활동중에 있으며, 2017년 추석과 설에도 쌀 100포를 전달하였고, 11월에는 성남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울릉군(울릉도·독도)을 방문하여 지역초등학교에 트럼펫 마우스피스, 하모니카 등 25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권석필 중원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남지역 건축사회에서 후원해 주셔서 풍성한 명절이 될 것이며, 기탁해주신 사랑의 쌀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토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