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의원 “신분당선 미금역개통시기에 맞춰 주변환경개선” 요구
조정식의원 “신분당선 미금역개통시기에 맞춰 주변환경개선” 요구
  • 송길용 기자
  • 승인 2017.10.23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23회 임시회 5분발언 통해" 공기업이전으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성화 힘써달라"
▲ 조정식 의원

 성남시의회 조정식의원이 제223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2018년4월에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미금정차역 주변의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을 주문했다.

조정식의원은 “ 손학규 전)의원과 이재명시장의 노력으로 확정되고, 성남시비 900여원이 투입된 신분당선 미금정차역에 대한 , 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며, 그동안 공기업이전으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아파트와 상가 등이 집합건물 , 공원, 보행자도로, 인도 등의 정비로 신분당선의 개통과 함께, 깨끗하게 새단장된 미금역이 되도록 2018년 사업계과 예산반영에 힘써달라.”라고 요청했다.

또한, 조정식의원은 “ 신분당선 미금정차역은 수년간의 노력으로 이뤄낸 주민들의 참여민주주의 승리로, 미금정차역 유치과정과 고생한 분들의 기록과 사진 등 대한 기록물을 남길 전시관을 만들어 줄 것”도 요청했다.

더불어, 조의원은 “ 성남시민들에게 다양한 부문에서 100만 시민들의 시정참여와 정책제시 등을 요청하며, 시민이 행복하고, 주인인 성남시의 주인공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