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의원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개관식” 참석
김병관 의원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개관식” 참석
  • 송길용 기자
  • 승인 2017.08.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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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지역 어르신 복지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은 29일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해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개관으로 판교지역 어르신들의 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판교지역 어르신 복지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여가활동이 보다 다양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복지관을 자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뵙고 조언을 경청 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복지, 안전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 김병관 의원은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이 임시 개관한 첫 날인 7월 4일에 더불어민주당 분당갑지역위원회 당원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길 안내와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강의 프로그램과 복지관 시설 이용에 관한 안내와 설명 등 자원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또한 8월 7일에는 김병관 의원은 권락용 시의원, 정형철 분당갑노인위원장과 함께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이명희 관장을 만나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관련사항을 분당경찰서,성남시(교통기획과 등)와 협의를 통해 판교종합복지관 진입시 좌회전 교통신호체계 신설과 시설을 보완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도를 향상시키기도 하였다.
  
한편 지난 상반기말에는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완공 직후 복지관측이 도서관 운영을 위한 장서 확보에 애로사항를 접한 김병관 의원은‘국회도서관 도서 재기증사업’을 찾아 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 500권 기증을 확약 받았다. 연말에는 국회도서관이 복지관에 맞춤형으로 엄선한 양서 500권을 기증받을 예정으로 판교지역 어르신들의 즐거움과 여가문화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