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창전동(동장 심규원)에서는 지난 15일 트릭아이 벽화로 유명한 양평을 방문하여 송년회를 대신하여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 주민자치사업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소감발표를 하고 일년 동안 고생한 주민자치위원들 서로를 격려하며 색다른 마무리를 하였다.
내년 주민자치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미리 벤치마킹하는 차원으로 먹는 송년회에서 배우는 송년회로 생각을 전환하여 진행 한 것이다.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찬구)에서는 ‘2016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일환으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인근 거리를 동화가 있는 벽화거리로 점차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전찬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트릭아이 벽화 벤치마킹을 하면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만들기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며, “앞서가는 주민자치를 위해 모든 사라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열린 주민자치를 실현하는데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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