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은 추석을 앞둔 12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석 연휴 특별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비상근무기관을 위문방문 했다.
조 시장은 이날 광주경찰서와 광주소방서를 방문하여, 추석 종합대책으로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악수를 나누며, “여러분의 숨은 노력으로 인해 34만 광주시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조 시장은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기 위해 떡, 과일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매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