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자활사업 담당자,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방문
인천광역시 자활사업 담당자,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방문
  • 김범중 기자
  • 승인 2016.09.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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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자활사업 담당자 및 자활센터 실무자 50여명이 9월 5일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2013년부터 4년 연속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광역자활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루어졌다.

인천시 담당자들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서로좋은 가게」 및 「급식사업단」을 방문해 인천광역시에 실시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하는 시간 가졌다.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박정선 센터장은 “이번 방문으로 인천시 자활사업이 활성화 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인천시만의 특수성을 반영한 민․관 협력 방안을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시설로 근로능력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 제공을 통해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