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협 성남시지부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시설을 교체한 태평4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 © 성남매일뉴스 |
이날 완공된 수정구 태평4동 제3경로당이 아파트단지 내 경로당이라는 이유로 법적지원을 받지 못해 노후 된 보일러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고, 경로당 부엌이 비좁아 점심시간 어르신들이 불편한 식사를 호소해왔다.
태평동 제3경로당 이영주 회장은 그 동안 부엌이 너무 비좁고 보일러가 고장이 잦아 많이 편했는데 농협 성남시 지부와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부엌과 보일러를 교체 해 주어 너무 편리하고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태평동 제3경로당은 아파트 단지 경로당으로 시설지원이 근본적으로 어려워 그 동안 자체 수리를 해왔으나 이를 안타깝게 여긴 정종삼 성남시의회 행정기획위원장과 김인숙 태평4동장이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 지원을 의뢰해 농협 성남시지부와 연계, 29일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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