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분당한방병원(원장 김근우)은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중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간호사들은 어버이날은 병원에서 보내는 환자들을 위해 병실을 방문해 따뜻한 말과 함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건강을 기원했다.
동국대분당한방병원 간호팀은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이벤트는 어버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빠른 완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환자들은 “바쁘신 와중에 손수 꽃을 만들어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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