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뜻모아 개헌 주도...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로 바꿔나가겠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이 성남수정구에서 5선에 도전한다.
김태년 의원은 15일 성남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정권 출범 후,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각오와‘ 첨단자족도시, 성남 수정구’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역대 이런 정부는 없었다. 위기를 위기인 줄 모르는 안일함, 검찰독재와 권력형 비리의혹이 넘치는 무도함,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반성도 사과도 없는 무책임과 무능보다 더 심각한 무관심이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가장 큰 위기다"며 유능한 경제성장, 힘있는 야당이 되어 더불어 잘 사는 나라를 향햔 우리의 꿈, 분열 아닌 통합으 힘으로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성남을 속속들이 잘 아는 김태년이 '이사 오고 싶은 수정구, 누구나 살고 싶은 성남' 그 꿈을 더 키워가려한다며 서울공한 이전을 꺼내 들었다. 그는 최대 140만 평에 달하는 대지를 대한민국 첨단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제2, 제3테크노밸리, 위해 3대 랜드마크를 잇는 대규모 첨단사업기지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성남의 미래에 희망을 불어넣겠다. 주민의 이익과 국가의 이익을 동시에 실현하면서 수정구를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세계적인 한국형실리콘밸리로 선도해 성남시민의 힘과 수정구민의 염원을 담아 역심의 중심 미래의 중심으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교육격차없는 교육혁신도시', 성남을 만들고 '중단없는 순환형 공공재개발'로 주거환경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더 많은 기회, 실현 가능한 꿈,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거라는 희망이 살아있는 성남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