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하고자 취학아동 60명과 함께 오는 4월23일(토) 양평군 단월면 봉상리에 소재한 수미마을로 농촌 문화체험을 떠난다.
이번 행사는 비교적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우선 선정하여, 딸기따기 및 수륙 양용마차를 타고 농촌 풍경감상, 찐빵 만들기,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농촌체험과 활동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친구들과의 단체 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쌓고 함께 어우러짐을 통해학교생활 및 가정생활에서 협동심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 하고자 한다.
한편 성남시는 미래의 소중한 자산인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고 공정한 출발선에서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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