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풀잎문화센터(계명빌딩 5층)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주양육자(부모) 1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실을 열었다.
아동 주양육자 교실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하며 천연비누 만들기와 홈패션, 양말인형, 리본아트 등 주양육자의 취미로 정서적 안정 및 자존감을 고취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 주양육자를 대상으로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운영으로 밝고 행복한 가정만들기 기여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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