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번도 안돼요! 마약없는 밝은 경기" 강조
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이 9일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 이하 운동본부)와 '마약 없는 깨끗한 경기도'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열리는 봄꽃축제는 코로나로 2019년에 중단된 이후 올해 다시 개최하는 도민 참여 행사로, 도민 약 3만여 명의 참여 속에 진행되어왔다.
운동본부 이정근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약물남용 예방의 중요성과 약물남용의 위험성, 폐해 등을 알려 경기도민을 마약류의 위협으로부터 지키고, 마약 없는 깨끗한 경기도를 지향함과 아울러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이자 약사로써 청소년들의 약물오남용 예방과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마약없는 밝은 경기를 위해 2004년부터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활동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건강한 경기도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마약퇴치 홍보캠페인에서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윤정아 부본부장과 조미영 약사(수원시 약사회 소속) 등이 ▲약물오남용 상담 및 설명 ▲약물오남용 및 마약류 인식도 조사 ▲약물오남용 관련 공모전 포스터 및 웹툰 홍보 등 전문가를 통한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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