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대식
하남시,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대식
  • 김현식 기자
  • 승인 2016.03.0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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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이교범)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시는 17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금번 상반기 사업에서 신청자 61명중 22명을 선발하여 자원재생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시설활용 사업 등 5개 분야에 배치돼 6월까지 근무하게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신해철 과장을 초빙해 재해유형별 안전사고사례, 사업장별 안전수칙,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등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 사업을 통해 공공부문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저소득층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