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단지 비용 지원 현실화로 주민 삶의 질 끌어올려
강성삼 의장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책무”
강성삼 의장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책무”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하남시 덕풍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은경 덕풍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지난 21일 단지 내 주민 커뮤니티시설에 마련된 정담회에서 덕풍현대아파트 내 CCTV 설치 지원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강성삼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은경 회장은 “오래된 공동주택은 노후 정도에 따라 유지 보수 비용이 큰 차이가 있음에도 하남시 공동주택관리 조례가 현실과 다른 부분이 많아 주민들의 불편이 적지 않았는데 강성삼 의장님이 조례 개정을 통해 현실화 해주셔서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성삼 의장은 “시의원으로서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덕풍현대아파트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뜻깊고, 어떤 상보다 큰 상은 시민들이 주신 감사패로 앞으로도 그 뜻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매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