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환 대표의원 "사시는 이러한 사고가 없기를 바란다며 유족들 위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는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성남시민들을 애도하기 위해 수정구(성남시의료원), 중원구(중앙병원), 분당구(제생병원)에 마련 된 빈소를 찾아 위로했다.
정용한 대표의원은 “다시는 이런 참사로 꿈을 키워보지도 못하고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갑작스런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충격과 슬픔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비통하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분들과 부상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달했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는 국가 애도 기간을 11월5일까지 선포함에 따라 부의 리본을 패용하고 사망자와 부상자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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