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새마을회, 야탑천 수로 복구작업 실시
성남시새마을회, 야탑천 수로 복구작업 실시
  • 장미라 기자
  • 승인 2022.09.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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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새마을회원들이 야탑천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성남시새마을회(회장 임원묵)는 2022년 9월 15일 지난 폭우와 태풍으로 인하여 파손된 야탑천 수로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남,여 지도자 30명은 13시부터 탄천의 지류인 야탑천의 야탑4교와 5교사이에 폭우와 태풍으로 불어난 물에 파손되어 하천바닥이 침수된 구간에 대한 복구 작업을 실시하였다.

작업에 참여한 권오금 부녀회장은 “복구 작업하느라 힘들었지만 복구된 야탑천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아직도 피해복구가 되지 않아 힘드신 분들이 많은데 빨리 복구가 되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기를 바라며 성남시새마을회에서 항상 앞장서서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성남시새마을회는 이번 복구 작업 외에도 지난 폭우때 수해를 본 탄천, 주택가, 상대원공단 등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들은 이웃돕기를 실천하고자 무료 이동세탁봉사, 반찬나눔, 농촌일손돕기, 연말연시 사랑의 김장 등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