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및 도 간부 공무원, 1일 오전 수원 현충탑 참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남경필 지사와 경기도 간부 공무원들은 1일 오전 9시 수원 인계동 예술공원 내 현충탑을 참배하고 헌화·분향했다.
이어 위패실로 이동한 남 지사는 묵념과 함께 ‘호국영령들이시여 편히 잠드소서. 희망찬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및 도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및 시 공무원,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남창우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수원보훈단체장 및 보훈단체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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