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출신 고흥길, 이찬열, 황진하 전 의원 등 총 22인 참여
3선 출신 고흥길, 이찬열, 황진하 전 의원 등 총 22인 참여
  • 송길용 기자
  • 승인 2022.04.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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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 전직 국회의원 22인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후보로 김은혜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13일 김은혜의원 지지선언에는 ▲3선 국회의원 출신의 고흥길, 이찬열, 황진하 前의원 ▲재선 김태원, 노철래, 박종희, 박혁규, 이사철, 정진섭 前의원, ▲초선 김성수, 김성회, 김중로, 백성운, 손범규, 신영수, 유승우, 이범관, 이재영, 이화수, 장정은, 전하진, 조명철(이상 가나다순) 前 의원이 참여했다.

전직 의원들은 김은혜 의원, 김학용 총괄선대위원장과 13일 조찬 회동을 가졌으며, 향후 선대위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김은혜 의원은 경기도의 자존심을 지키고 변화와 혁신을 이룰 참신한 새 인물”이라며, “김은혜 의원의 경기도지사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