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1대 하남시 통장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제10·11대 하남시 통장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 송길용 기자
  • 승인 2022.04.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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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국 신임회장, 2년간 하남시 14개 동·457통 대표 임무 수행

 

하남시 통장협의회는 7일 제10·11대 통장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롭게 4명의 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통장협의회는 각 동 통장단의 회장·총무로 구성(정원 28명)돼 있으며, 하남시의 14개 동·457통을 대표하는 협의회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4년간 통장협의회장직을 맡아 온 박인광 전 통장협의회장(감북동 1통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새롭게 통장협의회장에 취임한 유병국 회장(천현동 9통장)은 “전 회장님과 임원진들의 뜻을 이어받아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취임 직후 유병국 회장은 전 임원진(남이권 수석부회장, 전해숙 감사, 강지안 총무)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고, 앞으로 2년간 함께 할 현 임원진(전대호 수석부회장, 신인목·강지안 감사, 김영주 총무)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