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은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마치고 “소중한 국민 주권 행사를 위해 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
이날 엄 시장은 오전 9시 이천시 증포동 한내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배우자 남선희 여사와 함께 투표했다.
엄 시장은 “투표소마다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 쓰고 있으니 안심하고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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