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동차부품 상가 유치” 본격 시동
“서울 자동차부품 상가 유치” 본격 시동
  • 송길용 기자
  • 승인 2015.10.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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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조합, 마블링시티개발 대표 참석 MOU 체결...현안1부지 3만4천㎡ 700개 업체 입주

   하남시(시장:이교범)와 서울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권대유), 하남마블링시티개발(주)(대표:조영휘)는 21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서울자동차 부품상가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하남시와 마블링시티는 서울자동차 부품상가가 하남시로 원할하게 이전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과 지원으로 서울자동차부품판매업 협동조합은 하남시 이전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하남시는 이번 협약으로 2천여명의 고용창출과 200억이상 시세수입 및 36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 자동차부품 상가는 하남시 현안1부지 3만4천㎡에 700여개 업체가 입주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