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twork" 무료 나눔 가게 22호점 체결
"Happy Network" 무료 나눔 가게 22호점 체결
  • 송길용 기자
  • 승인 2015.08.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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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소외계층에 바우처 서비스 제공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이하 북부센터)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 프로젝트로 지역사회 학원, 상점, 기업, 단체, 병원 등을 대상으로 소외계층에게 정기적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디딤돌 “해피네트워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북부센터는 지난 27일 무료 나눔 가게 22호점을 체결하였다. 이번 22호점은 “심리상담센터 ABOUT ME(센터장 진미선)”로 저소득 가구에게 심리치료비를 지원키로 했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지원되는 심리치료비를 통해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가구에게 정서적 지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복디딤돌 Happy Network 사업에 동참하는 심리상담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행복디딤돌 사업이 더욱 확장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족외식 지원 8곳, 학원비 지원 5곳, 후원금 지원 2곳, 쌀 지원 2곳, 세탁 지원 1곳, 육류 지원 1곳, 도시락 지원 1곳, 이미용 1곳,의 무료 나눔 가게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